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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blog.naver.com/hahehi456/222138795652

 

[하이퍼커넥트] 영상채팅 앱 아자르Azar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0/1040802/창업자는 안상일 대표다. 전 세계 사람들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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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 로고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0/1040802/

 

[영업이익 강소기업] (11) 하이퍼커넥트 | 영상 대화 ‘손바닥 위의 지구촌’ 대박

2014년 창업 후 4년 만인 2018년 매출액 1000억원 돌파.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해 이익률 15%를 가뿐하게 넘어섰다. 지난해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매출액 1689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을 돌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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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내용 발췌]

2014년 창업 후 4년 만인 2018년 매출액 1000억원 돌파.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해 이익률 15%를 가뿐하게 넘어섰다. 지난해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매출액 1689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을 돌파(203억원)했다.

창업자는 안상일 대표다. 전 세계 사람들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 3월 창업했다.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아자르’와 자회사 무브패스트컴퍼니에서 서비스하는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가 주력이다. ‘아자르’는 전 세계 230개 국가에서 19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앱 다운로드 수만 5억건을 넘어서면서 ‘손바닥 위의 지구촌’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 이 중 해외 이용자 비율이 약 99%에 달한다. 지난해 구글플레이 유럽 전체 비게임 앱 매출 부문 4위, 올해 1월 전 세계 구글플레이 비게임 매출 부문 6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선보인 ‘하쿠나 라이브’ 성장세도 만만찮다.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도 안 된 올해 3월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데 이어 올 7월에는 누적 1500만건을 넘어섰다. ‘아자르’를 뛰어넘는 성장 속도다.

아자르가 ‘1:1’ 영상 대화가 가능한 서비스라면 ‘하쿠나 라이브’는 최대 4명이 지연시간 없이 동시에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게스트 모드’ ‘AR 아바타 기능’ 등으로 보다 차별화했다. 일본, 인도, 중동 등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하반기부터는 각국의 흥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 국가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아자르는 무료 회원 가입이 원칙이다. 영업이익은 어디서 나는 걸까.

비결은 아이템인앱결제(앱을 켜면 앱 내에서 각종 구매가 가능토록 설계)에 있다.

아자르를 예로 들면 일단 앱 다운로드를 하면 기본 기능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추가 기능을 이용하려면 유료 아이템을 구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아자르 무료 사용자는 대화 상대를 ‘자동(국내, 글로벌)’ 혹은 ‘국내만’, 이도 아니면 ‘글로벌(특정 지역 구분 없음)’ 이렇게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사용자가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하면 미국이나 캐나다 지역으로 설정해야 하는데 이때부터는 유료다. 그래야 지정한 국가 사용자와 매칭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프로필 사진이나 닉네임을 변경할 때도 처음 설정할 때는 무료지만 추가로 변경하려면 아이템 스토어를 통해 구매해야 한다. 또 기본 세팅은 정면 카메라로 돼 있지만 추가로 후면 카메라를 사용한다든지, 프로필에 스티커 같은 배지를 붙인다든지 등 소소한 기능을 선택할 때도 유료 결제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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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0/1040802/

 

매출액 및 영업이익보면 ㄷㄷ함.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77억 정도이니 성장세 고려한다면 올해 400억 정도 영업이익이 나올 것으로 생각됨. 비상장기업인데 이미 저정도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거면 매우 대단..bb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는 플랫폼 어플들 - 대표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 은 대부분 미국이나 중국에서 만들어졌고, 그 기업들의 가치는 어마어마함.

아자르는 국제적으로 5억명이 다운받았다고 하며, 아자르를 제작한 하이퍼커넥트 역시 기업가치가 1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 베스트 시나리오는 플랫폼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미국이나 중국의 대형 IT기업에게 인수되는 것.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에, 트위치는 아마존에, 링크드인은 MS에 인수된 바 있고, 글로벌 IT 회사의 경우 기업을 인수함에 있어 시장에서 평가한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돈주고 인수하는 경우도 많아서 수조원대 빅딜이 될 수도.. 물론 국뽕에 찬 뇌피셜이지만..

하이퍼커넥트의 전략에서 볼 수 있듯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같이 국제화가 어렵지 않은 영역의 경우 시작부터 국내보다 훨씬 큰 시장인 해외를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내가 시장에서 마주칠 규모의 딜은 아니겠지만, M&A나 펀드레이징 관련해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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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blog.naver.com/hahehi456

 

밤장의 지식창고 : 네이버 블로그

투자, 경제, 여행, 문학 등과 관련한 정보와 생각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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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질환 및 유방암 등의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의사들이 직접 X-ray 사진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X-ray 발명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질병 진단 방법은 이러했다.

과연 이런 진단 방식이 정확하고, 효율적일까?

의사의 경험치에 따라 같은 X-ray 이미지를 보고도 질병에 대한 판단이 다를 수도 있다.

또한 의사 한명이 하루에도 여러 환자의 X-ray 이미지를 봐야하기 때문에, 환자 한명을 진단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위와 같은 질병 진단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인공지능을 통해 해결하려 하는 국내 기업들이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는 그중 대표적인 기업인 '루닛(Lunit)'을 살펴보고자 한다.

루닛은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질병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이다.

루닛의 사업모델은 크게 두 축으로 이뤄진다. 하나는 AI 기반 X-ray 이미지 분석(Lunit INSIGHT)이며, 다른 하나는 AI를 바탕으로 한 면역항암제 치료 예측(Lunit SCOPE)이다.

AI 기반으로 X-ray 이미지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분석 Lunit INSIGHT는

1) 폐질환을 진단하는 기기인 CXR과 2) 유방암을 진단하는 기기인 MMG로 나뉘어진다.

수 많은 X-ray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의심 환자의 새로운 X-ray 데이터가 제공되면 질환 여부를 판별하는 구조인데, 그 성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이다.

루닛은 이미 2016년에 의료 이미지 인식 부문에서 IBM, MS 등을 꺾고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2020년에는 JAMA Oncology에 실린 연구 내용에서 유방암 AI진단에 있어 다른 글로벌 경쟁사들을 제치고 월등히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참고로 JAMA Oncology는 암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의학 저널이며, 이번 연구를 주도한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노벨 생리학상, 노벨 의학상을 선정하는 노벨위원회로도 잘 알려져 있다고 한다.

www.mk.co.kr/news/it/view/2016/12/879980/

 

[Bio & Tech] "IBM·MS보다 한수 위" 의료영상 진단 `루닛`

인공지능·딥러닝 활용…X레이로 유방암 등 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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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1221

 

'시판 유방암 진단AI 비교' JAMA 발표.."루닛 최고 성능"

▲doi: 10.1001/jamaoncol.2020.3321 인공지능(AI) 기반 암 영상진단 기술이 전문의보다 유방촬영술 기반의 유방암 선별검사에서 더 우수한 성적을 낼

www.biospectator.com

 

한편, 루닛의 다른 한 사업 영역은 AI를 바탕으로 한 면역항암제 치료 예측(Lunit SCOPE)이다.

쉽게 말해 AI를 바탕으로 환자마다 항암제의 효과가 클지 적을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이 발전하게 된다면, 앞으로 인류는 더욱 효과적으로 항암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의료인과 환자 모두에게 희소식이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9190

 

루닛, AI 기반 바이오마커 유효성 입증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의료 인공지능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American Association f...

www.bosa.co.kr

최근 기사에 따르면 루닛의 AI 기술이 코로나19 환자 선별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이 루닛은 내재화된 '고도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질병 진단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75

 

“루닛 AI 솔루션, 코로나19 환자 선별에 활용할 수 있어” - 로봇신문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의 폐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이 의료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www.irobotnews.com

루닛의 BM 핵심이자 모든 제품의 중심이 되는 것은 'AI 딥러닝 기술'이기 때문에, 제약사 등 헬스케어 관련 기업 외에도 MS, 구글 등의 글로벌 IT 기업들도 관심을 갖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의 M&A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AI 의료 기업으로서 더욱 크게 성장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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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 돈을 벌 수 있다.

사실 모든 일이 그렇다. 모든 일이 생각만 한다고 되지는 않는다.

'100억대 자산가가 되어야지, 몇 년 후에 스포츠카를 끌고 다녀야지'하고 생각만 한다고 이뤄지는 건 없다.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하루하루 실천해나가야지 생각하는대로 이뤄진다.

투자의 세계도 그렇다.

'앞으로 어떠한 부분이 유망할 것 같은데, ~~의 수혜를 볼 것 같은데' 혹은 '어떠한 투자 방법이 이 시기에 적절한 것' 같은데라고 생각만 한다고 해서 내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그 생각이 좀더 구체화되어 실제 투자로 이어져야지 수익으로 실현될 수 있다.

올해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해서 뒤늦게 후회한 경우가 여러번 있었는데, 그 중에서 몇 가지 사례만 끄적이려 한다.

첫번째는 온라인 유통업체에 대한 투자이다.

2월 중순 중국에서의 코로나 뉴스가 점차 불거지고 국내에서 확진자가 점차 생겨나기 시작할 즈음, 온라인 유통업체가 코로나와 같은 질병의 시대에 유망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 이후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이례적인 글로벌 하락장세가 펼쳐졌다.

스스로를 가치투자자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코로나로 인해 비즈니스모델(BM)에 타격을 받지 않을 산업을 알고 있었으나 매수 버튼에 손이 나가지 않았다.

급락장은 급격한 V자를 그리며 급반등했고 1) 현명하고 용감했거나(가치투자자), 2) 경험에 기반해 직관적으로 행동했던(동학개미) 사람들은 한두달 짧은 기간 내에 막대한 수익을 거두었다.

'언택주'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전부터 질병의 시기에 온라인 유통업이 성장할 것이라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나는 행동하지 못했고, 수익으로 실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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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조정장에서의 대처이다.

코로나 이후의 유동성 장세를 이끄는 대장주는 기술주였다. 지표로는 기술주들이 상장되어있는 NASDAQ Index였으며, ETF로는 대표 기술주 기업들을 담고 있는 ETF인 QQQ였다.

NASDAQ 지수가 전 고점을 돌파하면서부터 Valuation에 대한 논쟁이 수면 위로 올라왔고, 9월부터는 1) 기술주 고평가 2) 미국 대선 이슈 등을 이유로 대선까지의 조정장이 예상되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인버스 ETF 상품 등이 제시되었다.

출처: 소몽님 유튜브

한편 채권의 경우 보통 주식과 반대로 움직이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아래 TLT(미국 20년 국채 ETF) 차트에서 볼 수 있듯 이미 역사적인 고점 수준(제로금리 때문에)에 와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주가가 많이 상승해 그만큼 하락할 수 있는 폭이 커져있는 상황에서 충분한 방어책이 될 수 없다고 본다.

하지만 게으른 나란 놈은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았고, 조정장에 계좌가 사르륵 녹아내리고 만다..

인버스 상품 등을 조정장 대응으로 담고 있었다면 하락폭이 일정부분 만회되었을텐데 ㅠㅜ

위의 두 사례와 같이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않아 수익을 실현하지 못하거나, 손해를 본 경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앞으로는 귀찮다는 핑계대지말고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여서 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도록 해야겠다.

끝.

참고로 위에 언급한 하락장 방어용 etf 설명 유튜브 링크 남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zpDZCfBS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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