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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부수입원을 얻는 방법이 없을까!? 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것저것 정보를 수집하다가 알게 된 것이 있는데 바로 'Shutterstock 셔터스톡'!!


셔터스톡에 대해 간단히 말하자면 내가 찍은 사진을 올려서 저작권을 인정받고, 다른 사람이 이를 다운로드해갈 때 돈을 받는 플랫폼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참 간단해 보입니다 그죵 ㅎㅎ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는 것 ㅜㅠ 내가 찍은 사진이 실제 수입까지 연결되기 위해서는 길고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ㅜㅠㅠ 또륵.. 돈벌기는 쉽지 않다는..




당연하게도 우선 가입 먼저 해야겠죠!??




여기서 중요한 것이 표시 이름을 제 이름으로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닉네임이라던가 다른 이름이라던가로 하면 안되요! 왜냐면 사진 판매 수익이 연결될 계좌 주인 이름이랑 제 계정 이름이 같아야 하거든요!! 다르게 적었다면 다시 수정해야됩니다. 그런데 수정하려면 직접 shutterstock에 메일을 보내서 고쳐야하기에 번거롭답니다 ㅜㅠ 저는 멍청해서 이 과정을 다 거쳤죠.. ㅜㅠ



계좌를 만들었으면 직접 사진을 올려봅시다!! 위에 나타난 창에다가 사진을 끌어다 놓으시면 됩니다! 참 쉽죠??



다음으로는 업로드할 사진의 세부정보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제목을 정한 다음 카테고리(자연, 인물, 풍경 등등..)을 고른 다음 사진에 걸맞는 키워드를 7가지 이상 적어주시면 됩니다. 키워드는 밑에 있는 ''키워드 제안'에 적힌 항목들을 눌러서 추가해주셔도 됩니다!! 이것을 잘 표시해야지 사람들이 알맞게 제 사진을 검색할 수 있겠죠??


다 입력하셨다면 저기 빨간색의 '제출' 버튼을 눌러주시면 완료!!


하지만!!


이렇게 공들여 제출한 사진이 모두 셔터스톡에 올라갈 수는 없다는 것 ㅜㅠㅠㅠㅠㅠㅠ






이처럼 사진이 셔터스톡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거절당하게 됩니다 ㅜㅠ


대표적인 사례를 말씀드리면


1. 사람의 얼굴이 나오거나! - 초상권 인증받을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2. 상품의 로고가 뚜렷하게 드러나거나 - ㅜㅠ 블러 처리해야되나 어떻게 해야되나 ㅜㅠ, 도시 풍경 사진이 승인을 잘 못받는 이유 중 하나더라구요 ㅜㅠ

3. 영어 외의 외국어가 적혀있거나 - 영어로 해당 문장을 번역하거나 해야 하는 듯 합니다 ㅜㅠ

4. 풍경이 주가 아니라 특정 예술 작품 (ex. 그림, 동상) 이 중심이 되는 사진이거나

5. 노이즈가 많거나! - 빛의 산란이 심하게 드러나는 경우를 일컫는 듯 합니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사진이 거부된답니다 ㅜㅠ


저 역시 많은 사진을 올렸지만, 이러한 여러 사유들 때문에 살아남은 사진이 얼마되지 않는답니다 ㅜㅠ 넘나 맘 아픈 것..



아무튼 여러 고비를 넘기고 살아남은 저의 사진들은 이러합니다!! 이쁜 사진들 더 많은데 ㅜㅠ 승인을 못받고 버려졌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ㅜㅠ



살아남은 것 중에도 이렇게 이쁜 사진이 많은데!! 왜 아직 팔리지 않는 것인지... 

앞으로 꾸준히 이쁜 사진 많이 찍어서 업로드해야겠습니당


여기까지 셔터스톡 이용법 및 팁!! 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제가 올린 사진들 링크입니다!! 어떤 사진들이 올라갈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혹은 얼마나 잘 찍었는지 궁금하신 분들!! 한번 방문해보세요~~


http://www.shutterstock.com/g/MikeYooTravelPhotos?rid=20000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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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장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18년도 상반기 주식시장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반기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과 더불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전문가들의 의견도 같이 제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주식시장이 연말까지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금리 인상과 더불어 트럼프發 미중 무역전쟁 때문인데요. 이 두가지 이슈는 18년도 상반기에도 주식시장을 괴롭혔지만, 하반기에도 역시 장애물로 작용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금리 인상의 경우에 하반기에 남은 4번의 FOMC 회의에서 최대 두번 정도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기에 시장이 주의깊게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리 인상이란 것이 오래 전부터 예상되어왔던 이슈이고, 미국 연준이 시장과 충분히 소통하며 금리 인상을 하고 있다고는 하나 전세계 금융 시장에 큰 여파를 몰고 온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아직 신흥국으로 분류되는 국가 중에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금리가 역전되는(미국 금리가 대상 국가의 금리보다 더 높은) 현상이 벌어지는 경우에는 그 국가에 투자되어있던 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어 경제에 타격이 올 수가 있죠. 완전한 신흥국의 경우에는 두말할 것도 없겠고요.


하지만 이것보다 큰 악재가 될만한 이슈는 트럼프發 무역전쟁입니다. 몇번의 포스팅에서도 주지했듯이 미국의 상, 하원을 뽑는 11월 중간선거까지 트럼프는 중국과 관세를 가지고 힘겨루기를 할텐데요. 11월 중간선거는 4년 연임의 대통령제를 취하고 있는 미국에서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때까지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트럼프의 미국이 무역 협상에서 중국을 압도하고 있다는 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려고 할 것입니다. 6월 중순에 볼 수 있었듯 한반도 정세가 북미 회담에 이어 순풍이 불고 있다 하더라도, 세계 증시를 주도하는 미국 증시와 커플링이 되어있는 이상, 세계적인 악재를 버텨내고 독자적으로 강세를 보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중국에 중간재 수출하는 비중이 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다른 나라보다도 미중 무역전쟁의 악영향을 더 크게 실감하고 있죠.


요컨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금리인상과 미중 무역전쟁 이슈가 하반기에도 지속, 심화될 것이기에 주식시장이 크게 꽃을 피운다거나 하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투자 사이클을 보더라도 풀린 유동성을 바탕으로 주가가 오르는 시기는 이미 지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있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상반된 의견이 존재할 것이지만, 유동성 장세가 끝났다는 것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공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반기에는 소극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증권주와 같이 주식시장이 활황일 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아예 장기간으로 바라보고 투자할 만한 기술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주식시장의 끝물에 와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버블이 버블로 드러나기 전까지는 열광적인 투자가 동반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주식시장에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지금이 기회다 하는 등의 이야기는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암호화폐) 열풍과 이어진 폭락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투자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더불어 현재 IT주의 가격이 지나치게 올랐기에 거품 위험이 있다고 하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탄탄한 실적을 기반한 경우가 많아서 주가가 기업의 적정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고요 다른 전문가들은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통계 자료에 따라 긍정적인 전망도 제시되고, 부정적인 전망도 제시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에서도 제시되듯 세계 경제는 상반기 동안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왔습니다. 다만 트럼프發 무역전쟁이 두드러져서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불안한 모습으로 비춰졌을 따름입니다. 다음 표는 한국은행의 자료를 재인용한 것인데요,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도 최근에 다시 조정받기는 했지만 성장세가 꺾였다고 보기에는 양호한 상태이며, 글로벌 PMI (구매관리자지수, 50을 기준으로 넘으면 양호) 역시 상반기 동안 54 근처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 국면이 성장세인가, 하락세인가 판단하는 OECD 선행지수는 18년도 초반의 몇달 간을 제외하고는 100을 상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부정적인 전망 역시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통계로는 美 장단기 국채 금리차가 11년 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채권 보유 기간이 길수록 리스크가 커지기 때문에 금리 역시 장기채가 단기채보다 높게 받습니다. 하지만 미래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게 되면 장기금리가 점점 낮아지게 되어서 장단기 금리차가 줄어들게 됩니다. 미래에 경기가 안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지금 수준의 장기국채금리가 괜찮은 것이라 생각하고 수요가 늘어 또다시 국채 가격 상승에 따라 금리가 하락하게 됩니다. 또한 경기가 안좋아지게 되면 기준금리를 다시 낮출 것이라는 예상 역시 하게 되기에 지금 수준의 금리를 상대적으로 높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 것이죠. 18년 7월 기준 국채금리는 11년 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줄어들어 차후에 장단기 금리 역전까지 가능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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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장입니다. 대학생인 저는 학기가 끝나 방학이 찾아왔는데요!!

이번 여름에는 Cool Japan Reporter로서 방학 동안 10일간 일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Cool Japan Reporter가 무엇인지 그리고 선발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또 저는 어떻게 합격했는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ol Japan Reporter는 간단히 말해 공짜로 일본 여행 보내주는 개꿀@@ 대외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

9박 10일 정도의 일정으로 일본 내 두개 도시를 돌아보고, 여기서 경험한 바를 SNS 등을 통해 자국민(한국인)에게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비행기값, 숙박비, 식비, 교통비 전액 무료!! 가히 꿀 중의 꿀 대외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만큼 경쟁률이 빡세다는 사실!! 제가 이 프로그램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5년도 였는데, 지난 몇년 동안 꿀 대외활동으로 유명해져서 그만큼 선발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ㅜㅠ 저도 두번만에 합격했습니다 ㅜㅠ 감격..


우선 프로그램은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총 두번!! 있습니다. 원래 고등학생도 따로 뽑는다고 알고있었는데, 이번에는 대학생만 선발했더라구요.

여름의 경우에는 5월 즈음에 아래와 같이 페이스북 일본문화원 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가 올라옵니다. 따라서 나중에 신청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미리미리 일본문화원 팔로우하고 있어야되요! 모집 시기 놓쳐버리면 넘나 슬픈것 ㅜㅠ






저렇게 페이스북에 공지된 요구조건대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모집 기간이 11일 정도밖에 안되는데 학기 중이라 잠깐 신경 못쓴다면 좋은 기회를 날려버리게 되요 ㅜㅠ 흙흙


서류 제출 마감 후 며칠이 지나면 아래 사진과 같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1차 합격자 명단이 올라옵니다!! 1차 통과하더라도 면접에서 떨어지면 말짱 꽝이지만 그래도 첫 관문이니까 몹시 떨리는데요 ㄷㄷ





저는 저번에 신청했을 때는 1차 합격도 못했기에 이번에도 저기 48명 안에 못들면 어떡하지 ㅜㅠ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1차에 합격하게 되었는데요. 면접이 4일 또는 5일 후에 바로 잡혀있어서 기쁨도 잠시 면접 걱정이 또다시.. 



2차 면접은 안국역 바로 앞에 있는 ''일본 공보문화원 3층'에서 진행됩니다!

면접은 5명의 학생이 함께 보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한국인 면접관 두분, 일본인 면접관 두분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첫번째로 받게 된 질문은 예상할 수 있듯이 '어떤 이유로 지원했나' 였습니다.

예상했던 질문이라 준비된 답변이 있었지만 문제는! 1분 내로 답해달라는 요구 조건이었습니다.


제일 첫번째 순서였던 저는 1분 내로 맞춰 말하려고 말을 빨리 했습죠 ㅜㅠ 그래서 좀 버벅거리게 되고.

그런데 제 다음 네 분은 모두 1분 넘게 천천히 말하더라구요.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아 억울해 ㅜㅠ 분명히 첫번째 질문은 제가 제일 대답 못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은 지원서에 적힌 내용 가지고 추가적인 개인 질문을 던졌는데, 저한테만 안던졌습니다 ㅜㅠ.. 너무 말을 빨리해서 순서도 빨리 넘긴 듯 해요..


그 다음부터 절치부심해서 저도 제 페이스대로(원래 잘 안떠는 성격입니다) 천천히 하고 싶은 말 다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글 보시게 되는 분들! 다음에 지원하실 분들! 은 '천천히 여유 가지고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하고 싶은 말 다 하세요.'


다음 질문은 ''리포터로서 일본 방문 후에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 였습니다.

저는 이것처럼 개인 블로그를 하고 있고, SNS 를 이용하고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블로그에 어떠한 공을 들였는지와 같은 것도 말했고요 ㅎㅎ 좀 전문적인척 하려고 '트래픽' '검색등록' 이런거 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분은 판넬에 앞으로의 홍보 계획을 만들어오기까지 했더라구요. 그거 보는 순간 난 너무 준비 안한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일본 방문이 목적이면 여행갈 수도 있고 하는데 굳이 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려고 하는가'였습니다.

여기서 저는 '15년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참여한 친구들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 친구들이 일본인 현지 홈스테이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았다고 했다. 이는 단순히 여행으로는 느낄 수 없는 것이기에 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다. 당시 저는 군복무 중이었기에, 제대 후에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이거였다.' 뭐 이런식으로 말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실제로 친구 경험을 들었기에, 오키나와라는 구체적인 방문 장소와 활동 내용을 말할 수 있어서 이 부분에서는 다른 지원자들보다 더 임팩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와 이 친구는 정말 하고 싶었나보구나라는 인상도 줄 수 있었던 것 같고요.


끝으로 하고 싶은 말 있거나, 질문 있으면 해보라고 했는데, 여기서 저는 사진 찍는 능력에 대해 어필했습니다. 최근 Shutterstock이라는 곳에 사진을 꾸준히 업로드해서 수익을 내보려고 하는데(실제로는 0.25$ 범) 이것과 관련해서 아마추어 중 실력자인척 했습니다.


이렇게 면접은 마무리되었습니다. 1차 합격자 48명 중에 27명이 붙는 것이니까 5명 중 3명 안에만 들면 되겠다 해서 면접 보기 전까지는 '붙겠지 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면접을 보고 나니까 다른 분들이 준비 너무 열심히 해오시고 해서 '설마 떨어지는 거 아니겠지' 하고 좀 쫄렸답니다.


결과는 면접 본 주 일요일에 나왔답니다! 두둥





결과는 합격!!!



위에 사진과 같이 합격 통보는 페이스북에 공지되지 않고 메일로 개인적으로 온답니다!!

내심 계속 신경쓰였는데 합격하니까 매우 기쁘더라구요!! 두번째 도전만이라서 더 기뻤던 것도 있었습니다 ㅎㅎ

(재수인생 ㅜㅠ 대학, 면허, 의경시험까지..)


이렇게 Cool Japan Reporter에 합격하게 되었고, 이제 실제로 일본 방문하는 것밖에 남지 않았네요 ㅎㅎ

일본에 도착한 후의 생생한 경험 계속 포스팅하겠습니다!!

이것으로 '2018 여름 Cool Japan Reporter 소개 & 합격후기 및 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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