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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9년 정도 되었나.. 집 컴퓨터용으로 사용하던 오래된 노트북이 수명이 다해가는 것 같길래 주말에 새 노트북을 구입했고, 오늘 윈도우 설치 등 필요한 작업을 마쳐서 새 노트북으로 글을 쓰는 중이다.

쿠팡에서 노트북을 구매한 뒤, 윈도우 설치 등 번거로운 일들을 직접해서 귀찮기는 했지만, 저렴하게 새 노트북을 이용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졸업하고 일을 시작한지 3년이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다른 사람들은 '너 정도면 충분히 열심히 사는 거다. 좀 쉬엄쉬엄해도 된다.'하지만 실상 스스로 느끼기에 한없이 나태하게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 때가 많다.

이렇게 살다가 그냥 그렇게 허덕이며 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면서, 조금이라도 체력 좋고 건강할 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작심삼일이기에 꾸준히 다짐한다.. ㅋ

https://www.youtube.com/watch?v=qBBBE5q-Gpc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자극을 받기 위해 유튜브에서 동기부여 영상을 검색해보는데, 여러 채널 중에서 최근에 눈길이 가는 채널이 생겼다.

'하와이대저택'이라는 채널인데, FIRE한 40대? 정도되는 아저씨가 유명인들의 저서 등을 바탕으로 동기부여되는 이야기를 풀어준다.

'잠재의식의 무한한 가능성'이 주로 다루는 소재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나 아저씨가 얘기하는 근거가 나름 타당하고, '의식이 행동을 바꾸고,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미래가 바뀐다는 것'은 어느정도 사실이라 믿기에 조금씩이라도 유튜브에서 들었던 말을 떠올려보고, 실천해보려 한다.

  •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을 지닌채
  • 경제적인 자유로움을 얻고
  • 커리어적으로 만족할만한 성취를 거두고
  • 일상에서 꾸준히 행복감을 느끼며 사는 것

(TBD..)

지속적으로 원하는 바를 상기시키며, 잠재의식이 이런 꿈을 좇도록 해야겠다.

오늘 저녁도 행복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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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걸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소속사로부터 제명 및 퇴출당했다. 관련 공지는 이달의 소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전달되었다.

츄의 퇴출 및 제명 사유는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이라고 한다 ㅋㅋ

https://biz.chosun.com/entertainment/enter_general/2022/11/25/AZ3QMPCJJ62TPMVWE2NV4ORTV4/

 

이달의소녀 소속사 "츄, 스태프 향한 폭언 등 갑질…오늘(25일)부로 퇴출"

이달의소녀 소속사 츄, 스태프 향한 폭언 등 갑질오늘25일부로 퇴출

biz.chosun.com

 

'21년 츄가 유튜브(지구를 지켜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무렵 '이렇게 무해한 아이돌이 있다니' 하고 관심을 가졌던 적이 있다. 츄가 속한 소속사(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가 처음 들어보는 곳이길래 기업을 분석하기 좋아하는 성격상 소속사 및 관련 이슈들도 분석해본 바 있다.

 

 

그때 츄의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와 관련해 알게 된 것을 정리해보자면,

  1. 계약 사항에 대한 이행을 제대로 하지 않아 투자금 35억원을 반환해야하는 상황(반환 주체는 모회사 폴라리스 엔터)이며, 관련한 소송에 모두 패했다.
  2. 이달의 소녀 원툴 그룹이기에(현재 선예도 추가) 이달의 소녀를 제외하고는 돈 나올 곳이 없다.
  3. 모회사(폴라리스엔터)의 모회사(일광공영 및 일광그룹)는 개노답이며, 인성 파탄난 회장님을 중심으로 수많은 논란(연예인 대상 갑질 등)을 만들어냈다.
  4. 안무가들에게 안무비를 미지급해서 관련해 이슈가 됐었다.

요컨대, 개노답 인성을 지닌 일광그룹 회장님 산하의 폴라리스엔터 및 그 자회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낸 바 있으며, 이는 경영진의 경영 능력/인성 부족에 기인한다고 판단되었다.

이달의소녀 PTT 이후에 그룹 인지도가 어느정도 올라가긴 했으나, 광고, 예능, 음반활동 등 츄의 소녀가장 이미지는 여전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따 논란, 정산 논란 등 소녀가장에 대한 소속사 처우가 맞나 싶은 홀대 논란이 지속되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0609584919822

 

츄, 오은영 충격 진단→단톡방 왕따 논란…"콘서트 공지 못받아" - 머니투데이

가수 겸 방송인 츄가 소속된 그룹 "이달의 소녀"(이하 이달소)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발단은 츄가 최근 팬플랫폼에 남긴 의미심장...

news.mt.co.kr

이번 츄의 이달의소녀 퇴출/제명 이후에 츄의 갑질 관련해 증언하는 글/영상 등은 올라오지 않고, 오히려 지인 및 같이 일한 스태프들의 옹호/지지 글만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뇌피셜이지만, 아마 츄가 소속사에 대해 처우개선 및 정산을 요구해서 미운털이 박힌 것이 아닐까 싶고, 일방적인 퇴출 통보를 정당화하고자 '츄의 갑질/폭언' 등의 근거 없는 사유를 덧붙인 것이 아닐까 싶다.

이번 사건을 통해, 경영진의 무능함이 다시한번 입증되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것도 모자라, 여론의 지지를 받는 연예인과 안좋게 헤어지는 방식을 선택하다니.

그것도 후크엔터의 이승기에 대한 갑질/노예계약 등 소속사 갑질 관련 이슈가 불거지는 상황에서 말이다.

이전에 소속사가 다른 곳에 인수되거나, 해체되거나 하는 것이 츄에게 있어 가장 좋은 상황일거라 예견했었는데, 오히려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겠다. 잘 마무리되어서 정상적인 소속사로 옮기면 좋을 듯 싶다.

츄의 캐릭터 및 인지도, 츄에 대한 여론 등을 고려한다면 서로 데려가려 하지 않을까..

츄를 내쳤고, 이와 관련해 추후 여파가 미칠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무엇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

이달의소녀 다른 멤버나 소속사 관계자들은 장기적인 이익을 보고 노선을 잘 타야할텐데 ㅋㅋ

해피엔딩을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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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차트 톱 순위를 점령한 노래들은 대부분 걸그룹 노래이다.

10월 현재 인기곡 Top 10 중 7-8곡이 걸그룹 노래이고, 9월 중순~ 10월 초에는 20곡 중 2-3곡 빼고 걸그룹 노래가 차트 톱 순위를 구성하고 있었다.

어느날 문득 차트를 보다가 신기한 현상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그와 관련해 끄적여 보고자한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며, 반박시 당신 생각이 맞다.

인기 차트 순위

최근 걸그룹 인기의 주된 요인은 '10~30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점 아닐까 싶다.

아이돌의 주된 소비층은 10~30대 여성이다. 남자아이돌, 여자아이돌 할 것 없이 10~30대 여성이 아이돌 문화에 있어 가장 주된 소비층이다. 실질적으로 앨범을 구매하고,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는 등 팬심을 바탕으로 지갑을 여는 주체가 그들이다. 남성은 대부분 아이돌 무대 시청 등에 그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실제 소비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최근 여자아이돌/걸그룹들의 노래 컨셉을 보면 섹시, 큐티 컨셉 등을 바탕으로 남성에게 어필하는 것이 중심이었던 이전과는 달라보인다. '이렇게 이쁜 나를 사랑해줘'라는 식의 구애 노래는 거의 없는 듯 하고, '내 사랑/인생은 내가 선택하고 쟁취할거야'는 식의 카리스마 있고, 주체적인 느낌의 노래가 많아진 것 같다. 상큼발랄한 귀여운 컨셉의 노래는 꾸준히 나오는 듯 하지만, 그 비중도 점차 줄어드는 것 같고, 큐티 컨셉의 걸그룹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로 변신하는 경우가 오히려 늘어난 것 같다. 노골적인 섹시 컨셉의 노래와 시청자 입장에서 민망한 수준의 노출 의상 등은 거의 자취를 감춘 것 같다.

이런 여자아이돌/걸그룹 컨셉의 변화는 10-30대 여성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기획사의 전략으로 생각되며, 이런 부분이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잘 사로잡은 듯 하다.

남성들은 컨셉이 뭐건 그냥 이쁘고 귀여운 여자 아이돌이 듣기 좋은 노래를 내면 따라듣는다는 것을 기획사가 최근에서야 깨달은 것 아닐까 싶기도 하다.(덕질에 진심인 남성들도 있겠지만..)

더불어 상황적인 요인으로 최근 들어 BTS, 아이유 등 앨범 발매시 차트 올킬시킬 수 있는 가수들이 휴식 중이라는 점도 부분적으로 걸그룹 흥행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이상 뇌피셜이 난무한 걸그룹 흥행에 대한 소고를 마친다.

끝.

 

[원문]

https://blog.naver.com/hahehi456/222907873912

 

여자아이돌/걸그룹 흥행에 대한 생각 - 걸그룹 인기/흥행 이유

요새 차트 톱 순위를 점령한 노래들은 대부분 걸그룹 노래이다. 10월 현재 인기곡 Top 10 중 7-8곡이 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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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왔다.

오전 7시 비행기여서 2시간 전인 오전 5시 정도까지는 공항 도착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때문에 새벽에 공항 갈 수 있는 교통편을 알아봤는데, 지하철은 5시 이후에나 운행 시작하고,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도 코로나 이후로 다수의 노선이 휴업 중에 있었다.

인천공항 새벽 출국시 자차나 택시를 통해 가는 것 외에 방법이 딱히 없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서 인천공항 새벽 택시 업체들을 검색해보았고 그중에 만족도 높게 이용한 업체가 있어 공유하고자 한다.

업체 이름은 "엔젤택시"인데, 네이버에 검색하면 업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도 따로 존재해서 카톡 통해 예약해도 편리할 것이다.

인천공항 새벽 택시 검색해보면 "스타콜 택시"라고 가장 많이 검색되던데, 스타콜 대비 엔젤 택시를 추천하는 점은 가격 때문이다.

두 업체 모두 카톡이나 전화로 예약하면, 기사님을 배치시켜주는 시스템인데,

스타콜 택시는 선결제이고, 주행거리보다 1만원 정도(영등포-인천 기준) 더 받았다.

엔젤택시는 후불이었고, 주행거리만큼 계산하면 됐다.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라고 한다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이 좋을 듯 싶다.

택시 예약 화면 캡처

카톡이나 전화를 통해 예약하면 기사님 배치시켜주고, 전날 확인 카톡도 보내준다.

이용 당일 기사님은 예약 시간보다 10분 전에 도착해서 연락주셨고, 공항도 늦지 않게 잘 도착했다.

다음에도 새벽에 인천공항 출국할 일이 있을 때 "엔젤택시" 이용할 예정이다.

끝.

[원문]

https://blog.naver.com/hahehi456/222907132038

 

인천공항 새벽 출국시 택시 이용방법/새벽 택시 추천

저번달에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왔다. 오전 7시 비행기여서 2시간 전인 오전 5시 정도까지는 공항 도착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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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부터 회사 근처 오피스텔에서 자취 중이다.

부모님 집에서 살 때와 비교했을 때 장점과 단점이 고루 존재 하지만,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주변에 시끄러운 이웃이 사는 것이 자취하기 전 큰 우려 사항이었는데, 옆집이나 윗집 소음도 딱히 없어서 좋다.

그런데, 한가지 크게 스트레스 받는 사항이 있었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많이 난다는 점이다 ㅂㄷㅂㄷ

특히 요새 여름철이라 밖에 나가서 담배 피기 덥다 생각하는지 이웃 흡연충이 화장실에서 담배를 핀다. 환풍구를 통해 담배 냄새가 우리집 화장실까지 들어오는데, 매번 스트레스였다.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찾아봤는데, 법적으로도 딱히 규제할 근거가 없어 개인의 선의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60115313229558

 

역한 냄새가 스멀스멀…"저 집 화장실에서 또 담배 피워?"

#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김모(31)씨는 최근 층간 흡연 문제로 이사를 고민하게 됐다. 김 씨는 "화장실 환풍기를 통해 담배 냄새가 계속 들어와서 미칠 지경"이라면서 "관리사무소에

www.asiae.co.kr

 

그러던 중 '에어스케이프'라는 상품을 찾았다!!

실제 설치 모습

환풍기 역류를 방지해주어 다른 집 담배냄새가 우리집 화장실로 넘어오는 것을 방지해준다.

가격은 39,000원으로 거의 통일되어있다.

 

설치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대부분 화장실 환풍구 커버가 손으로 쉽게 탈부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기존 환풍구 커버를 벗기고 그 자리에 에어스케이프를 끼어넣으면 된다. 설치까지 한 5-10분 정도면 충분하다.

설치한 날 저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정말 담배 냄새가 하나도 안났다!!!

오히려 에어스케이프 설치할 때 안에 부착하는 황토패드? 때문인지 향기가 나는 듯 했다 ㅋㅋ

39,000원이 비싸 보일 수도 있는데, 그동안 화장실 담배냄새로 스트레스 받았던 순간들을 생각하면 하나도 아깝지 않다.

화장실 담배냄새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이 '에어 스케이프'를 하루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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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친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연예인이 있다.

바로 이달의 소녀 '츄'.

외무, 말투 모두 귀여운데, 성격도 긍정적이고 활기차서 보기만 해도 나도 밝아지는 느낌이 든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8oaBBL4azdQ

 

츄는 '이달의 소녀'라는 걸그룹에 속해있는데, '이달의 소녀'는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에 속해있다.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처음 듣는 연예기획사라 나무위키를 통해 찾아봤다.

(사실 '이달의 소녀'에도 츄 외에는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노래도 안들어봤다)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소속 아이돌은 아직 '이달의 소녀'밖에 없다.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산하에 있는데,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에는 오윤아를 비롯 몇몇 들어봄직한 연예인들이 소속되어있다.

+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이기도 하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나무위키 참고

https://namu.wiki/w/%ED%8F%B4%EB%9D%BC%EB%A6%AC%EC%8A%A4%EC%97%94%ED%84%B0%ED%85%8C%EC%9D%B8%EB%A8%BC%ED%8A%B8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그리고 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일광폴라리스)'의 모회사는 무기중개업체인 '일광공영'이다.

(문어발식 확장의 전형)

모회사를 하나씩 거슬러 올라가다보면서 기획사 및 모회사 관련한 여러 기사를 접했는데, 총체적 난국이라 할 수 있다. 정말 개판이다.

우선,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투자자와의 계약 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투자금 35억원을 반환하게 생겼다.

* 자세한 내용은 모르나 '폴라리스 엔터'가 자회사인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의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투자를 받은 듯 하다. 그래서 정확히는 투자금을 반환해야하는 주체도 '폴라리스 엔터'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71300

 

[단독] 이달의 소녀 35억 투자금 반환 항소 기각…1심 판결 확정

그룹 이달의 소녀 측이 제기한 35억 투자금 소송 항소가 기각됐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제35민사부)은 최근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모회사 폴라리스 측이 제

news.joins.com

블록베리는 아티스트로 '이달의 소녀'만 보유하고 있는 소속사이기에 오랜 기간 적자가 누적되어 왔을 터이다. 이에 더해 35억원을 반환해야 하는 소송에서 패소하고, 판결 확정이 되어버린 상태이니 정말 노답이다..

운영자금 충당을 위한 투자 유치도 어려운 것이 투자 계약 위반으로 패소한 기획사에 누가 투자하려 들까. 이미 업계에 소문 다 돌았을 것이고, 투자 전에 레퍼런스 체크 한번이라도 하면 바로 걸릴 것이다.

하지만 정말 큰 문제는 폴라리스 엔터의 모회사인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이다.

뉴스만 검색해봐도 구설수에 오른 게 너무 많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8/2015031801188.html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방송 다 막았잖아. 내가 마음 먹으면..." 협박 주장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방송인 클라라(29)와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이규태 회장(66)회장이 나눈 대화 녹취록 일부가 공개됐다. 17일 채널A는 지난해 8월 22일 계약 건 마찰 당시 녹음된 클라라와

www.chosun.com

https://news.joins.com/article/23375519

 

'무기중개료 누락' 일광공영, 28억대 세금 소송 패소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불곰사업' 무기중개료 신고를 누락해 고액의 세금을 체납한 무기중개업체 일광공영이 수십억원대 세금을 고스란히 납부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서울행정법원 행

news.joins.com

https://www.nocutnews.co.kr/news/5427609

 

[단독]일광그룹 이규태, 학교 돈 '수억원 횡령' 혐의 기소의견 송치

국내 무기중개상 1세대로 일광그룹을 이끌던 이규태(70) 회장이 학교법인 일광학원에서 운영하는 학교 예산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일광학원은 서울 성북구에 있는 사립 우촌

www.nocutnews.co.kr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5/04/05/2015040500028.html

 

[단독] 김태우, 이규태에 '무릎 꿇고 사과' 치욕 당해

 "OOO, 내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응?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먹으면."종합편성채널 는 지난해 8월

www.newdaily.co.kr

구설수에 오른 기사만 읽어봐도 조폭 같이 행동하는 이규태 회장이 어떤 식으로 자회사인 폴라리스 엔터 및 블록베리의 경영에 간섭할지 예상할 수 없고, 횡령의 위험도 존재한다.

폴라리스 엔터 및 블록베리는 소위 '오너 리스크'가 존재하는 기획사인 것이다.

당연히 타 기획사 대비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이 같이 일하기 꺼려하지 않을까 싶다.

최근 학교 폭력 구설수에 휘말렸던 츄는 다행히 누명을 벗어던졌으나,

소속사를 탈출하지 않는 이상 힘든 시간이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ㅠㅜ

빅히트엔터 같은 대형사가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를 인수하는 것이 지금 생각해볼 수 있는

Best Case겠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N6LEBGJ

 

이달의 소녀 측 '츄 학폭 사실무근, 명예훼손 대응할 것' [전문]

이달의소녀 츄 / 사진=서울경제스타 DB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과거 학교 폭력(학폭)을 행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소속사는 부인했다.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제기한

www.sedaily.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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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이 얼마 남지 않았다.

평범하게 그냥저냥 살면 나는 별로 이룬 거 없이 서른 살이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것도 나쁜 것은 아니다.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가고, 그보다 못한 사람도 많을 것이기에.

하지만 좀 아깝다. 남들이 사는대로, 그저 월급만 바라보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말이다.

내가 노력해서 무언가를 더 성취할 수 있다면, 성공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싶다.

100세까지 사는 인생에서 나태야 노년에도 충분히 부릴 수 있는 것 아닌가.

어른에게는 아무도 목표를 지정해주지 않기에,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이뤄가고자 다짐한다.

하지만 매번 '다음에 해야지'라는 핑계로 미루기 일쑤다.

이처럼 나태한 나녀석을 자극하고자 최근에 보는 영상이 있다.

바로 '조던 피터슨'의 영상이다.

심리학자라고 들었는데, 사실 뭐하시는 분인지는 잘 모르지만 영상마다 뼈때리는 말만 해서 자극이 잘 된다.

영상 시청 후 몇 시간 지나서는 무기력한 내 모습을 다시 발견하긴 하지만, 작심삼일도 반복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마음 한켠에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는 불안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막상 일상에 변화를 만들기 두려운(혹은 귀찮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영상이다.

같이 '1일 1피터슨'으로 생산적인 사람이 되자!!

https://www.youtube.com/watch?v=888N1TEcfNk

 

https://www.youtube.com/watch?v=wpj__APyZX4&t=10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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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노트나 혹은 워드에 독서 서평, 혹은 기타 감상을 끄적이는 편인데 한 곳에 모아놓지 않아 항상 찝찝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제 경험과 감상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타인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죠! 요즘은 인터넷 공간에서 타인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것도 중요한 능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인플루언서라는 단어도 생겨났죠! 앞으로 여행, 문학, 경제, tech.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포스팅할 생각인데 많은 사람이 관심가져준다면 뿌듯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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