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아데이타 주식/종목 분석 - 모아데이타(288980/코스닥) 주가/재무/사업모델/이슈/리스크 분석(2023년 9월)

 

1. 주가 흐름

모아데이타 주가

모아데이타 주가는 고점 대비 많이 내려서 23/9/4 시가총액 980억원 수준이다.

AI 테마 등으로 중간 중간 상승했다가 지금은 많이 내려온 상황이며, 최근 들어 조금씩 반등 모습을 보이고 있다.

 

2. 주요 사업 모델

모아데이타는 '14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이상 탐지 및 예측솔루션 제품을 출시한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ICT 인프라의 장애 방지를위한 인공지능 이상탐지 기술을 자체 연구 개발하였으며, 시스템 이상 탐지 및 예측 솔루션(AIOps 제품)을 국내 최초로 시장에 출시해 제공 중에 있다. 현재 대부분의 매출이 시스템 이상 탐지 및 예측 솔루션(AIOps 제품)에서 발생 중에 있다. 이외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상탐지 기술의 적용분야를 확장하여 신체의 이상여부를 탐지하는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매출 비중이 크지는 않은 편이다.

 

3. 재무 현황

모아데이타 재무

모아데이타는 매년 꾸준히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기에 재무적으로 매우 양호한 기업이다. 다만 매크로 환경 등에 기인해서 매출이 감소해 '23년 상반기에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신사업 확장/매출처 다변화 등을 위해서 어느 정도 투자를 감수해야된다고 생각하며, 매출이 정체되어있다고 해도 인력 구조 조정/재무 개선 등을 통해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부채비율도 약 60% 수준으로 양호하다.

 

4. 최근 이슈/Upside potential

모아데이타는 올해 1월 건강데이터 분석 기업인 메디에이지를 인수해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확장 중에 있다. 모아데이타가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 분석 역량을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에 적용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으로 판단된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125000612

 

모아데이타, AI 기업 인수...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정조준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이상탐지 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모아데이타(대표 한상진)가 건강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메디에이지의 지분 인수 결정을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인수

newspim.com

추후 모아데이타가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해서 유의미한 매출 혹은 타 기관과의 협업 등 호재가 발생할 경우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부터 루닛, 뷰노 등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기업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모아데이타의 주가 상승 또한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5. Risk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모아데이타는 올해 상반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기존 대비 소폭 증가/유사한 수준인데, '22년에 인건비/매출원가 등 비용이 '21년 대비 크게 올라 이익률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더불어 모아데이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관련 자회사 등은 지속적으로 적자 실현 중에 있기에, 모아데이타의 연결 기준 실적을 당분간은 갉아먹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사 시 모아데이타가 자회사에 유상증자/대여 등을 통한 자금 지원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모아데이타의 매출 현황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지속적으로 팔로우 업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끝.

 

※ 본 포스팅은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개인의 지나친 편향이 들어가 있을 수 있는 주관적인 분석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아난티 주식/종목 분석 - 아난티(025980/코스닥) 주가/재무/사업모델/이슈/리스크 분석(2023년 9월)

 

1. 주가 흐름

아난티 주가

'21년에 최고점을 찍고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다가 '23년 하반기 들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23년 9월 12일 기준 시가총액은 7,138억원임.

 

2. 주요 사업 모델

아난티의 주요 사업 모델은 1) 호텔 개발 및 분양 및 2) 호텔 운영임.

아난티는 국내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많은 호텔을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음.

아난티남해 골프 & 스파 복합 리조트를 비롯하여, 아난티코드PH(가평) 리조트, 아난티코브(아난티 힐튼부산 & 아난티코브PH 리조트), 아난티앳강남 호텔, 아난티 클럽 제주, 빌라쥬 드 아난티 등이 아난티가 운영하는 호텔들임.

대부분의 아난티 매출은 아직까지는 호텔 개발 및 분양에서 나오고 있으나, 점차 운영하는 사이트가 증가함에 따라 호텔 운영 수익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3. 재무 현황

기본적으로 호텔 개발 및 분양 사업을 영위하다보니 PF 자금 등 부채가 많음.

그러나 성공적으로 여러 건의 호텔 개발을 마치면서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게 되어 재무구조가 점차 좋아지고 있는 상황임. 빌라쥬 드 아난티의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올해 상반기 약 1,800억원의 영업이익을 인식하며 재무 구조가 빠르게 좋아지고있음.

아난티 재무

하반기에도 남은 개발 및 분양 수익을 인식하게 되면 재무구조는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4. 최근 이슈/Upside potential

여러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 신규 개발한 호텔 회원권에 대한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짐에 따라서 올해 회사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연간 기준으로 매출액이 1조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3,000억원 이상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https://www.mk.co.kr/economy/view/2023/665835

 

연매출 1조 클럽 눈앞 아난티 이만규 대표 [CEO LOUNGE]

‘빌라쥬 드 아난티’ 대박…해외 진출도 순항

www.mk.co.kr

 

아난티는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음. 관련해서 올해 하반기에 싱가폴 진출 예정인 것으로 기사를 통해 확인됨.

https://www.etnews.com/20230727000329

 

이만규 아난티 대표 “리조트도 '유니버스' 만들 수 있다…해외 진출 시동”

“게임에도 세계관이 있는데 우리는 왜 세계관이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빌라쥬 드 아난티는 과거부터 꿈궜던 ‘아난티 세계관’입니다.” 지난 26일 부산 기장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www.etnews.com

 

5. Risk

아난티는 10여년전 삼성생명과의 부동산 부정거래를 의심받고 있으며, 관련해서 올해 여러차례 언론에 오르내린 바 있음. 올해 7월에는 검찰 압수수색도 진행한 바 있음.

오래전 일이기도 하여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긴하나, 혹시 해당 이슈가 아난티의 영업 활동에 방해가 될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유의할 필요는 있음.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7/28/5GHZPANYGNAXTIGOIPON5WY7WQ/

 

검찰, ‘아난티 부동산 부정거래’ 삼성생명 前임직원 압수수색

검찰, 아난티 부동산 부정거래 삼성생명 前임직원 압수수색

www.chosun.com

 

※ 본 포스팅은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개인의 지나친 편향이 들어가 있을 수 있는 주관적인 분석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코아스템켐온 주식/종목 분석 - 코아스템켐온(166480/코스닥) 주가/재무/사업모델/이슈/리스크 분석(2023년 9월)

 

1. 주가 흐름

코아스템켐온 주식/종목 분석

코아스템켐온 주가는 '20년을 고점으로 하여 지속적으로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년 9월 12일 기준 코아스템켐온의 주가는 약 2,200억원 수준으로, 과거 고점 대비 1/4 수준이다.

 

2. 주요 사업 모델

코아스템켐온의 주요 사업 모델은 크게 1)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및 2) CRO 사업으로 나뉜다.

'22년 하반기 코아스템은 자회사인 켐온과 합병하여 현재의 코아스템켐온이 되었다. 1)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은 기존에 코아스템에서 영위하던 사업이었으며, 2) CRO 사업은 켐온에서 영위하던 사업이었는데, 현재 두 회사가 합쳐져서 한 회사의 다른 사업부에서 각각의 사업을 영위 중에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08177900i

 

코아스템, 자회사 켐온 흡수합병…사명 ‘코아켐온’ 변경

코아스템, 자회사 켐온 흡수합병…사명 ‘코아켐온’ 변경, “기술적·재무적 시너지 기대”

www.hankyung.com

기본적으로 코아스템켐온은 아직까지는 뚜렷한 매출을 발생시키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대부분의 매출과 이익은 CRO 사업에서 나온다. 현재까지는 CRO 사업에서 벌어오는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라 볼 수 있다.

 

3. 재무 현황

코아스템켐온의 경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비용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23년 상반기말 기준 부채비율은 약 185% 수준이다.

부채비율만 보면 다소 재무적으로 불안정해보일 수 있으나, 토지 및 건물 장부가액이 300억원 이상이기에 유사시 유형자산 담보 바탕 차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CRO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줄기세포 치료제가 크게 부담되는 경우, 연구개발비를 줄여서 영업이익 흑자 전환도 가능한 상황이다.

요컨대, 코아스템켐온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재무적으로 건전한 회사임을 알 수 있다. 

코아스템켐온 재무

 

4. 최근 이슈/Upside potential

코아스템켐온이 많은 연구개발비를 쏟아붓고있는 줄기세포치료제 중 대표적인 것은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이다. 현재 FDA 임상3상 진행 중에 있으며, 임상 3상 승인시 미국 판매를 통한 매출 및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1 

 

[특징주] 코아스템켐온, ‘뉴로나타-알주’ 기존 루게릭병 치료제보다 우월한 효능으로↑ - 바이

[바이오타임즈]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 개발 기업 코아스템켐온(166480)의 주가가 상승했다.코아스템켐온은 코스닥시장에서 14일, 전 거래일보다 8.92%(700원) 오른 8,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코아스

www.biotimes.co.kr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18 

 

코아스템켐온, 오송에 첨단바이오 의약품센터 착공... “2024년 가동 목표” - 바이오타임즈

[바이오타임즈] 코아스템켐온(대표이사 양길안)은 지난 27일 오송 바이오단지에서 첨단바이오 의약품센터의 착공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신규 의약품센터는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및 임상 연구

www.biotimes.co.kr

코아스템켐온은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을 위해 오송에 첨단바이오 의약품센터도 건설 중에 있다.

성공적으로 의약품 공장이 건설되고, 뉴로나타 알주 FDA 임상3상 승인도 받게되면 회사의 매출 및 이익이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아스템켐온은 '23년 상반기 반기보고서 제출 기한을 못맞춰서 며칠간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회사가 지정감사로 인해 감사인이 변경되어 발생한 일시적인 해프닝으로 판단된다.

계속기업 가능성이 떨어지는 몇몇 신약 개발 업체들과 다르게 코아스템켐온의 경우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CRO 사업이 있기에, 회사의 파산을 예상하고 직원들이 대탈출하거나 해서 반기보고서 대응을 못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814902756 

 

코아스템켐온/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2023.08.14

    ☞ 본 공시사항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소관사항입니다.

dart.fss.or.kr

 

5. Risk

현재 FDA 임상3상 진행 중에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임상 3상 승인 거절 시 동사 주가가 크게 하락할 위험성이 존재한다.

 

※ 본 포스팅은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개인의 지나친 편향이 들어가 있을 수 있는 주관적인 분석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라파스(214260/코스닥) 주식/종목 분석 - 라파스 주가/재무/사업모델/이슈/리스크 분석(2023년 9월)

 

1. 주가 흐름

라파스 주가

21년 하반기 코로나 시기에 전고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주가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임.  '23년 9월 1일 기준 시총 2,143억원으로 전고점 대비 25% 수준임. 그래도 '22년 하반기 최저점이었던 15,000원에 비해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임.

2. 주요 사업 모델

라파스의 주요 사업 모델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 의약품 등의 제품을 개발/제조/판매하는 것임.

라파스 사업모델

자체적으로 화장품/의약품 등을 개발해 판매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다른 회사의 마이크로니들 제품을 ODM하여 판매하는 것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함. 존슨앤존슨, 로레알, 닥터자르트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 중에도 라파스 고객사가 존재함.

'23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확인해보면, 대부분의 매출은 마이크로니들 제품 판매에서 나오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음.

특이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일부 판매하기도 함. 아마도 수익성보다는 매출 볼륨을 늘리는 목적이 아닐까 싶음.

라파스 재무

 

3. 재무 현황

라파스 재무

재무현황을 살펴보자면, 전년도 대비 영업적자 폭은 축소해나가고 있지만, 아직 적자 상태에 있긴 함.

상반기 마이크로니들 국내 매출 증가와 자회사들 중 흑자 전환한 곳들이 생긴 것이 영업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추정됨.

올해 상반기부터 북미에 여드름 패치 의약품 판매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공장이 FDA cGMP 인증을 받음에 따라서 안정적으로 북미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93 

 

라파스, 여드름 치료제 '마이크로니들 패치' 美 FDA cGMP 획득 - 히트뉴스

라파스(대표 정도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사 의약품 여드름 치료제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대한 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실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라파스는 지난 1

www.hitnews.co.kr

북미를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증가 시 흑자 전환도 기대되는 상황임.

 

부채 비율 등은 '23년 상반기말 기준 180% 이상으로 높은 상황이나, 기발행 전환사채/교환사채 등이 자본화될 시 부채비율 개선 가능성 존재함. 은행 차입금은 130억원 수준으로 4% 금리 가정하면 연간 6-7억원 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가능한 차입금을 줄이면 좋겠으나, 영업 현황 개선 가능성 고려 시 크게 부담되는 상황은 아님.

 

4. 최근 이슈/Upside potential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적용한 의약품 개발 중에 있으며, 그중 비염치료제는 '21년 임상1상 실험 승인이 나서 현재 임상 중에 있으며, 비만치료제는 최근 IND를 신청해 임상1상 실험 승인 대기 중에 있음.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054 

 

라파스,세계 최초 마이크로니들 알레르기 면역치료제 임상 승인 - 팜뉴스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라파스는 알레르기 비염 면역치료제 ‘DF19001’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IND 승인을 획득

www.pharmnews.com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679366635710272 

 

대원제약·라파스, 위고비 넘는 비만약으로 세계시장 넘본다

대원제약(003220)과 라파스(214260)가 원조를 뛰어넘는 비만약으로 글로벌 시장 제패를 꿈꾸고 있다. 대원제약과 라파스는 지난 8일 두 회사가 공동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 ‘DW-1022(개발코드명)’의

pharm.edaily.co.kr

현재는 마이크로니들 화장품 중심으로 매출을 시현하고 있지만, 추후 마이크로니들 기술이 적용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면 동사 매출 큰폭으로 성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연구개발비를 연간 40억 정도 사용하고 있음.

그러나 라파스는 신약 개발만 하는 다른 바이오텍들과는 다르게 마이크로니들 화장품/ODM 판매를 통해서 현금흐름을 창출해내고 있기에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이 임상 실패한다고 해도 회사가 파산한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됨.

공부해보면 라파스는 단순히 신약 개발에 몰빵하는 기업이 아니라 어느 정도 기댈 곳을 만들어놓고 신약 개발 중인 회사인 것을 알 수 있음.


5. Risk

회사의 기업가치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마이크로니들 화장품이 아닌 현재 임상 개발 중인 비염치료제/비만치료제 등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 결과에 따라 주가의 등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임상 관련 주요 일정 등을 파악할 필요성이 존재함.

 

※ 본 포스팅은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개인의 지나친 편향이 들어가 있을 수 있는 주관적인 분석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끝.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