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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건전성 분류 기준
자산 건전성 분류 기준

자산 건전성 분류 기준

금융기관은 대출 자산을 다음 다섯 단계로 분류합니다. 각 단계는 연체 기간, 회수 가능성, 담보 상태 등을 기준으로 구분됩니다.

(1) 정상 (Normal)

  • 정의:
    • 대출 원리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고 있으며, 부실 가능성이 없는 자산.
  • 특징:
    • 연체 기간: 0~3개월 미만.
    • 회수 가능성: 문제 없음.
    • 충당금 비율: 0.5%~1%.
  • 예시: 기업 신용도가 높고 대출 상환이 안정적인 경우.

(2) 요주의 (Precautionary)

  • 정의:
    • 연체 가능성이 있거나, 대출 원리금 상환에 일부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자산.
  • 특징:
    • 연체 기간: 3개월 이상~6개월 미만.
    • 회수 가능성: 일정 수준의 위험 존재.
    • 충당금 비율: 2%~5%.
  • 예시: 시장 환경 변화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기업의 대출.

(3) 고정 (Substandard)

  • 정의:
    • 상환 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손실 가능성이 높은 자산.
  • 특징:
    • 연체 기간: 6개월 이상~1년 미만.
    • 회수 가능성: 담보를 포함한 자산 일부만 회수 가능.
    • 충당금 비율: 20%~50%.
  • 예시: 연체가 지속되거나, 담보 가치가 대출금보다 낮은 경우.

(4) 회수의문 (Doubtful)

  • 정의:
    • 원리금 회수가 매우 불확실하며, 실질적인 손실이 예상되는 자산.
  • 특징:
    • 연체 기간: 1년 이상.
    • 회수 가능성: 회수 가능성이 희박.
    • 충당금 비율: 50%~100%.
  • 예시: 채무자의 파산 가능성이 높은 경우.

(5) 추정손실 (Estimated Loss)

  • 정의:
    • 원리금 회수가 불가능해 전액 손실로 처리해야 하는 자산.
  • 특징:
    • 연체 기간: 1년 이상, 사실상 회수 불능.
    • 회수 가능성: 없음.
    • 충당금 비율: 100%.
  • 예시: 채무자의 파산 확정, 담보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

 

자산 건전성 분류 기준 표

분류 정의 연체 기간 회수 가능성 충당금 비율 특징
정상 대출 원리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고 부실 가능성이 없음 0~3개월 미만 문제 없음 0.5%~1% 신용도가 높은 대출, 부실 위험이 거의 없음.
요주의 상환 위험이 일부 존재하나 아직 부실로 간주되지 않는 상태 3개월 이상~6개월 미만 일정 수준의 위험 존재 2%~5% 일시적 재정 악화나 환경 변화로 연체 가능성이 있는 대출.
고정 상환 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손실 가능성이 높은 상태 6개월 이상~1년 미만 일부 회수 가능 20%~50% 담보를 포함해 회수 가능성은 있으나 손실 가능성이 높음.
회수의문 회수 가능성이 극히 낮고 실질적인 손실이 예상되는 상태 1년 이상 희박한 회수 가능성 50%~100% 담보 가치가 낮거나, 채무자의 상환 능력이 거의 없는 상태.
추정손실 회수가 불가능하며 전액 손실로 간주되는 상태 1년 이상 (사실상 회수 불가) 회수 불가능 100% 파산 등으로 인해 회수가 불가능한 자산. 완전 손실로 상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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