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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해도 돈이 벌린다고? 걸어서 돈 버는 어플 완벽 가이드! 🏃‍♀️💰

걸어서 돈 버는 어플 완벽 가이드
걸어서 돈 버는 어플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요즘 걸어서 돈을 벌 수 있는 어플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거 아시나요? 건강도 챙기고, 돈도 벌고, 재미까지 더할 수 있으니 1석 3조라고 할 수 있죠. 😍
저도 처음엔 "설마?" 했지만, 직접 써보니 꽤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걷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는 어플의 세계를 파헤쳐보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걸어서 돈 버는 어플, 정말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요즘은 걸음 수를 기반으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리워드를 주는 어플들이 많아졌어요.
이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기프트 카드로 교환할 수 있죠. 심지어 환경 보호와 연계된 어플도 있어서 의미 있는 소비도 가능합니다.

  • 핵심 원리: 어플은 걷기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광고나 제휴사와 연결하여 수익을 창출, 그 일부를 사용자에게 보상으로 돌려줍니다.

2. 인기 있는 걷기 리워드 어플 추천 TOP 5

제가 직접 써보고 괜찮았던 어플 몇 가지를 소개할게요. 👇

  1. 캐시워크 (CashWalk)
    • 특징: 걸음 수를 포인트로 적립해 기프티콘, 현금으로 전환 가능.
    • 장점: 광고를 볼 필요 없이 꾸준히 걸으면 적립 가능!
    • 단점: 하루 최대 적립 한도가 있어요.
  2. 스웨트코인 (Sweatcoin)
    • 특징: 걸음 수를 기반으로 스웨트코인(Sweatcoin)을 적립, 이걸로 상품 구매 가능.
    • 장점: 국제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환경 보호 활동과도 연계.
    • 단점: 상품 구매는 주로 해외 배송이 필요.
  3. 토스 워크 챌린지
    • 특징: 일정 걸음 목표를 달성하면 리워드 지급.
    • 장점: 기존 토스 사용자가 손쉽게 참여 가능.
    • 단점: 정해진 기간 동안만 참여 가능.
  4. 워크온 (WalkON)
    • 특징: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되어 걸음을 통한 기부도 가능.
    • 장점: 지역 건강 이벤트 참여로 추가 리워드 제공.
    • 단점: 포인트 현금화는 불가, 기부 위주.
  5. 빅워크 (Big Walk)
    • 특징: 걷기만 해도 포인트가 쌓이고 이를 기부할 수 있음.
    • 장점: 기부를 통한 보람 있는 활동 가능.
    • 단점: 직접적인 현금 보상은 없음.

3. 걸으면서 돈 벌기,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

그저 걷기만 한다고 돈이 저절로 쌓이는 건 아니에요.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이런 팁들을 참고하세요:

1️⃣ 목표를 세우세요

하루에 몇 걸음을 걸을지 정하고 어플의 리워드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예를 들어, 캐시워크는 하루 걸음 수 상한선이 있으니 그걸 기준으로 목표를 세우면 좋아요.

2️⃣ 루틴에 걸음을 더하세요

출퇴근, 점심시간 산책,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등 일상 속에서 걸음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3️⃣ 여러 어플을 동시에 활용

어플마다 보상 시스템이 다르니, 2~3개를 동시에 사용하면 더 많은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요.

4️⃣ 친구와 함께 경쟁

스웨트코인처럼 친구와 경쟁하거나 리더보드를 활용하면 걷기가 더 재미있어집니다.


4. 걸으면서 돈 벌기의 숨은 장점

  1. 건강 개선: 꾸준히 걷기만 해도 체중 관리와 심혈관 건강에 좋아요.
  2. 동기 부여: 돈이라는 보상이 걷기의 동기 부여가 됩니다.
  3. 환경 보호: 걷기를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효과까지!

5. 걷기로 돈 벌기, 이런 점은 주의하세요!

  1. 광고 유도: 일부 어플은 과도한 광고 시청을 요구할 수 있어요.
  2. 데이터 소모: GPS 기반 어플은 배터리와 데이터를 많이 사용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3. 수익 한계: 걷기만으로 큰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소소한 리워드로 접근하세요.

결론: 걷기 + 리워드 = 건강과 재미를 모두 잡자!

걷기 어플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뿐 아니라 건강과 환경까지 챙길 수 있는 유익한 도구입니다. 처음엔 작은 리워드일지 몰라도 꾸준히 걷다 보면 꽤 쏠쏠한 보람을 느낄 수 있어요. 🚶‍♂️💸

여러분도 지금 바로 걷기 어플을 깔고 도전해보세요! 걸으면서 돈 벌기, 생각보다 재밌고 쉬워요. 우리 모두 건강한 부자가 되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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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수익을 높이는 블로그 작성 비법! 성공하는 블로그는 다릅니다 🚀

광고 수익을 높이는 블로그 작성 비법
광고 수익을 높이는 블로그 작성 비법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며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제가 그동안 공부하고 실천하며 알게 된 광고 수익 향상 꿀팁을 정리해봤습니다. 블로그 운영에 막막함을 느끼셨던 분들, 이제부터 차근차근 따라오세요! 😊


1. 독자의 마음을 읽는 콘텐츠가 핵심이에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글을 읽을 사람들, 즉 독자층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에요.

  • 독자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요?
  • 무엇을 배우고 싶어 할까요?
    예를 들어, "새해 투자 전략"을 검색하는 독자는 복잡한 주식 용어보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팁을 원하겠죠? 🎯

💡 Tip: 경쟁 블로그를 분석해보세요. 잘 나가는 글의 주제와 구조를 참고하되, 거기에 나만의 스타일을 더하면 독자들이 몰려옵니다!


2. 제목과 첫 문단, 여기에 독자가 달려옵니다!

사람들은 글을 클릭할 때 제목을 보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제목은 무조건 눈에 띄고 클릭하고 싶게 만들어야 해요.예를 들어:

  • 💬 일반 제목: "광고 수익 올리는 방법"
  • 클릭 유도 제목: "블로그 광고 수익 2배! 초보도 따라 할 수 있는 7가지 비법"

첫 문단도 중요해요. "왜 이 글을 읽어야 하는지"를 2~3줄 안에 설득하세요. 통계, 질문, 아니면 감정에 호소하는 한 문장이 독자를 붙잡습니다.


3. SEO? 어렵지 않아요, 쉽게 접근해요!

SEO(검색엔진 최적화)라는 말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지만, 핵심은 간단합니다: 검색되는 글을 쓰는 것!

  • 독자가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를 글 제목과 본문에 자연스럽게 넣어보세요.
    예: "투자" 대신 "초보 투자 방법"처럼 구체적으로!
  • 사진에 키워드를 포함한 Alt 태그를 추가해보세요.

💡 Tip: Google 키워드 플래너 같은 무료 도구를 활용하면 핫한 키워드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4. 독자에게 가치를 주세요, 깊이 있는 콘텐츠가 답!

가장 중요한 건 "이 블로그 진짜 도움이 된다!"라는 감탄을 이끌어내는 거예요.

  • 단순히 정보만 나열하지 말고, 실제 사례나 경험을 더하세요.
  • 필요한 부분에 이미지를 추가하고, 표나 동영상을 활용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 것도 좋아요.
  • 정기적인 업데이트로 "이 블로그는 늘 최신 정보야!"라는 신뢰를 주면 금상첨화!

5. 광고도 배치가 생명입니다!

광고 수익을 올리려면 배치와 유형도 신경 써야 합니다.

  • 광고 위치: 글 내용 중간이나 사이드바처럼 자연스럽게 눈에 띄는 곳이 좋아요.
  • 광고와 콘텐츠의 조화: 과도한 광고는 독자에게 반감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Tip: 애드센스와 같은 자동 광고 시스템을 활용하면 방문자 맞춤형 광고가 노출되어 수익이 올라갑니다.


6. 소셜미디어와 이메일을 적극 활용하세요!

좋은 글을 썼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중요하죠.

  • SNS 홍보: 블로그 글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공유하세요. 해시태그도 잊지 마시고요!
  • 이메일 뉴스레터: 구독자를 모집해 정기적으로 글을 보내면 재방문율이 높아져요.

7.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화하세요 📊

마지막으로, 데이터를 놓치지 마세요! Google Analytics 같은 툴로 방문자 데이터를 분석해보세요.

  • 어떤 글이 인기가 많은지?
  • 방문자들이 오래 머무는 글은 무엇인지?
    이런 정보를 통해 어떤 방향으로 블로그를 발전시킬지 감이 잡힐 거예요.

💡 Tip: A/B 테스트를 통해 광고 위치나 제목 등을 실험해보세요. 클릭률이 확 달라질 겁니다.


결론: 블로그도 작은 사업입니다!

블로그 운영은 단순히 글을 쓰는 일이 아니라, 독자와의 소통이고 가치 전달입니다. 꾸준히 연구하고, 독자의 니즈를 반영하고, 콘텐츠를 개선해나간다면 광고 수익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거예요.

이제 여러분의 블로그가 수익도 올리고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함께 성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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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생성 AI Mubert 이용 방법: AI로 나만의 음악을 쉽게 만들자!

mubert 홈페이지
mubert 홈페이지

Mubert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나만의 음악을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앱입니다. 복잡한 설정 없이, 원하는 장르와 분위기를 선택하면 AI가 자동으로 맞춤형 음악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영상 편집, 스트리밍, 작업 중 배경 음악 등 다양한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Mubert를 어떻게 시작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1. Mubert 시작하기: 앱 설치 및 계정 만들기

Mubert를 사용하려면 먼저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Mubert는 모바일 앱과 웹 버전 모두 제공되므로, 편리한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앱 설치

  • 모바일 앱: iOS나 Android 기기에서 Mubert를 다운로드하려면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Mubert"를 검색한 후, 설치합니다.
  • 웹 버전: 웹 브라우저에서 Mubert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계정 만들기

앱을 처음 실행하면,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계정이 있으면 여러 기기에서 동기화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2. Mubert 사용법: 나만의 음악 만들기

Mubert를 설치하고 로그인한 후, 원하는 음악을 생성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Mubert는 사용자가 설정한 스타일과 분위기에 맞춰 자동으로 음악을 생성해 주므로, 복잡한 작업 없이 바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1) 음악 스타일 선택하기

앱을 실행한 후, 첫 화면에서 ‘Create’ 또는 ‘New Track’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양한 음악 장르와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Lo-Fi, Ambient, Chill, House 등 여러 종류의 장르가 제공됩니다.

  • Lo-Fi: 공부나 작업에 집중하고 싶을 때
  • Ambient: 편안한 분위기를 원할 때
  • Chill: 휴식을 위한 음악
  • House: 파티나 에너지가 필요한 상황에

자신의 기분이나 상황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하세요.

2) 음악의 분위기 설정하기

Mubert는 음악의 분위기와 속도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악의 **템포(속도)**나 느낌을 조정할 수 있어, 빠르고 신나는 분위기에서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한 후, ‘Generate’ 버튼을 클릭하면 AI가 실시간으로 음악을 만들어 줍니다.

3) 음악 감상 및 다운로드

AI가 생성한 음악은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며, 사용자는 바로 듣거나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은 무한히 변형되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트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Download’ 버튼을 눌러 컴퓨터나 모바일에 저장해 필요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Mubert의 활용 방법: 다양한 용도로 음악 활용하기

Mubert는 여러 가지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어, 개인적인 용도나 작업에 매우 유용합니다.

1) 콘텐츠 제작

유튜버나 스트리머라면, Mubert에서 생성한 음악을 영상이나 방송에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AI가 만든 음악은 매번 다르게 생성되므로, 반복적인 음악 사용이 없고,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작업/공부 중 배경 음악

Mubert는 집중력을 높이는 배경 음악을 제공하기 때문에, 작업이나 공부 중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예를 들어, Lo-FiAmbient 음악을 선택하면, 정신이 산만해지지 않고 차분한 상태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3) 게임 또는 가상 현실

게임이나 VR 환경에서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Mubert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상황에 맞춰 변화하는 음악은 플레이어의 경험을 더 풍부하고 흥미롭게 만듭니다.

4. Mubert 유료 서비스와 무료 서비스 차이점

Mubert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유료 플랜을 통해 더 많은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유료 플랜에서는 더 다양한 스타일과 세부 설정, 고음질 음악 다운로드 등이 가능해집니다. 유료 서비스는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좋습니다.

5. 결론

Mubert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나만의 맞춤형 음악을 실시간으로 생성할 수 있는 앱입니다. 복잡한 설정 없이 원하는 스타일과 분위기를 선택하면, AI가 자동으로 음악을 만들어 주어, 배경 음악, 집중 음악,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Mubert와 함께 나만의 음악을 쉽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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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blog.naver.com/hahehi456/222230831490

 

화제의 SNS '클럽하우스(Clubhouse)'를 파헤쳐보자! - 이용 방법과 후기, 그리고 생각

화제의 SNS 클럽하우스(Clubhouse) 이용 방법 및 후기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SNS인 클럽...

blog.naver.com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SNS인 클럽하우스 이용 방법 및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1. 클럽하우스가 무엇인고?

클럽하우스는 음성 SNS다. 특정 분야나 주제별로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는 '음성 아고라'라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다.

글이랑 달리 음성이기에 기록이 남지 않고,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기존 이용자가 초대를 해줘야 이용할 수 있기에 완벽하진 않지만 실명제를 바탕으로 이용되는 SNS라 볼 수 있다.

* '이용자 신분 투명성 <-> 익명성'을 기준으로 할 때

클럽하우스, 링크드인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트위터 정도라 보면 될 듯하다.

클럽하우스는 2020년 Silicon Valley entrepreneur Paul Davison과 ex-Google employee Rohan Seth가 개발했으며, 2020년에 처음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클럽하우스는 작년 연말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점차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얼마 전부터 일본, 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권에서도 사용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https://qz.com/1968015/clubhouse-invite-codes-are-becoming-hot-merchandise-in-china/

 

Clubhouse invite codes are becoming hot merchandise in China

E-commerce sites are offering access to the exclusive app starting at $20.

qz.com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1020208292558956336258971_1&ssk=favorset&md=20210202130854_R

 

초대 전용 비공개 채팅 오디오 앱 '클럽하우스' 일본에서 '붐'

일본의 초대 전용 비공개 채팅 오디오 앱 ‘클럽하우스’의 성장세가 주목된다. 클럽하우스가 최근 자금 확보를 위한 펀딩 후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

news.g-enews.com

최근 테슬라의 CEO 일런 머스크와 미국 증권앱 Robinhood 창업자의 썰전이 클럽하우스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2/106168/

 

일런 머스크 vs 로빈후드 창업자, 게임스탑 주가 놓고 머스크 추궁

정식 출시도 되지 않은 화제의 앱 `클럽하우스` 수만명 접속못해 장외서 열광

www.mk.co.kr

아직 한국에서는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 혹은 투자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점차 20-40대를 중심으로 매우!!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이건 못참지'라는 유행어를 만든 나라의 국민으로서 '인싸 어플'로 핫한(더욱 핫해질) 클럽하우스는 안해보고는 못베길 어플일 것 같다.

이건 못참지의 민족

다만 현재까지는 클럽하우스가 아이폰 iOS에서만 이용 가능하기에, 삼성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이용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ㅠㅜ

+ 클럽하우스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s://www.vogue.com/article/everything-you-need-to-know-about-clubhouse

 

Drake, Oprah Winfrey and Virgil Abloh are fans: here’s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Clubhouse

Clubhouse is an exclusive, invite-only audio app where participants can move around virtual rooms discussing arts and culture, from popular TV shows to the state of the music industry. Drake, Jared Leto and Jodie Turner-Smith are all members — here’s h

www.vogue.com

2. 클럽하우스 이용방법

클럽하우스는 가입에 있어서 다른 SNS와 특이한 차이점이 있다.

바로 '기존 이용자가 초대장을 보내야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전에 한국 t-story 블로그가 이러한 모델이었다 ㅋㅋ(지금은 누구나 가입 및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따라서 소위 '인싸' 어플로 유명세를 타고있다.

User당 다른 두명에게 초대장을 보낼 수 있는데, 지금처럼 한국에 가입자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초대장을 얻기란 쉽지 않다 ㅠㅜ

다행히 나의 경우 아는 후배의 지인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었다 ㅋㅋ

험난한 인싸의 길..

초대해줄 사람이 없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일단 내 핸드폰 번호를 어플에 등록해놓으면, 아래와 같이 기존 가입자가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보다가 초대할 수도 있다.

아래 사진에 보이듯 '연락처에 있는 사람의 지인 중 클럽하우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의 숫자가 표시되는데, VC 투자자랑 스타트업 대표들이 압도적으로 가입한 지인이 많았다 ㅋㅋ

벌써 48명의 지인이 이용 중인 VC 심사역님..

 

3. 이용 후기

아직까지는 정말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앞에서 언급했듯 클럽하우스가 아직 한국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 혹은 투자 업계 종사자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매체에서나 접하던 분들이 특정 주제에 대해 논하는 것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데, 덕분에 무료로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다. 물론 나의 인사이트 역시 공유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클럽하우스는 비정기적인 무료 '트레바리'라고 생각이 들었다.

미래학자 정지훈 박사님도 보인다

한편 초대장을 통해 알음알음 들어오게 되는 구조이다 보니까 익명성을 바탕으로 함부로 행동하는 유저가 아직은 드물다(거의 없다).

물론 나중에 사용자가 늘어나게 되면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아마 초대권 관련 버그를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몰리는 SNS는 대박 중에 대박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이 그러했다. 이 플랫폼들 모두 이용자는 수십억명이며, 기업가치는 수십조원~수백조원이다.

'Next 틱톡은 어느 플랫폼일까. 1) 글로벌 확장성을 가지면서, 2)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이용하는 SNS는 무엇일까' 찾아다녔는데, 클럽하우스가 바로 그러한 플랫폼이 될지도 모르겠다. 기업가치도 1년 동안 10배 상승(그야말로 떡상)하여 벌써 1조원 수준이다.

https://fortune.com/2021/01/25/clubhouse-reaches-a-1-billion-after-taking-off-some-nine-months-ago/

 

Clubhouse reaches a $1 billion after taking off some nine months ago

a16z bets big on Clubhouse

fortune.com

지인의 초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폐쇄적인 플랫폼이기에 아직은 문제점이 적지만, 대중화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SNS의 문제점들을 잘 극복해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이다.

클럽하우스 들으러 가야징 키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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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그리고 관련 플랫폼 기업들 2편!!


지난 편에 이어서 공유경제 관련 플랫폼 기업들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번에 다뤘던 에어비앤비와 콜버스에 이은 세 번째 기업은 '오쉐어'입니다!!

제주도 여행 물품을 대여해주는 플랫폼 기업입니다!





한라산 등반하시는 분들을 위한 등산 용품, 물놀이를 즐기시는 분들을 위한 물놀이 용품 등등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와 관련된 대부분의 물품을 대여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물품을 수령하고, 반납할 시간과 장소를 정할 수 있도록 하여 여행객들이 물품 대여, 반납으로 인해 여행 스케줄을 짜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젊은 청년 3 명이 투자를 받아 제주도에 머물면서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연에 오신 창업자분께서도 무척 어리게 느껴졌습니다. 20대 후반 정도의 나이대인 듯 합니다!


현재 제주도에는 이렇게 섬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여행용품을 대여하는 회사가 다른 곳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쟁자가 없는 것은 아닌데, 여름철에 바닷가에서 파라솔 꽂고 자릿세 받는 어르신들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연자 말에 따르면 7-8월 두달 동안 그분들이 벌어가시는 돈이 2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는 불법이고, 공유지를 사유화하는 행동이므로 제재가 가해져야 하는데, 마땅한 조치가 이뤄져야 할 듯 합니다.


요즘 시대는 소유하는 것보다는 사용하고 즐기는 것에 의미가 더 부여되는 시대입니다.

여행 가서 한번쯤 고급 카메라로 멋진 사진을 찍고 싶고, 제주도 가면 등산 장비 갖춰 한라산 올라가보고 싶죠.

하지만 굳이 내가 물품을 사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순간을 즐기고 싶은 것이라면, 그 동안만 잠시 빌리면 될 테니까요. 


이와 같은 소비자 needs의 변화를 잘 쫓아간 업체 오쉐어!

다음에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면 저도 한번 오쉐어를 통해 여행 물품을 빌려볼까 합니다 ㅎㅎ

(오쉐어 링크; https://oshare.kr)






그 다음 강연 기업은 '모두의 주차장'입니다!!

김동현 대표가 강연해주었습니다.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이기에 처음 들어보는 기업이었지만, 운전하시는 분들께서는 들어보셨을 듯 합니다.


모두의 주차장은 낮 시간 같은 특정 시간에 사용하지 않는 주차 공간을 그 시간 때에 그 주변에서 주차가 필요한 사람들과 연결해주는 플랫폼입니다. 주차 공간의 에어비앤비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 합니다.


그런데 모두의 주차장도 다른 공유경제 플랫폼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정부의 규제로 인해 골머리를 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부딪히기 보다는 지자체, 정부와 협력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마침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공유경제의 아이디어를 내세운 지자체들이 있어서, 협력하기 용이했다고 합니다. 서울시의 경우도 서울에 만연한 주차공간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의 주차장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모두의 주차장에 등록된 주차공간은 엄연히 사적인 공간이므로, 예약자가 아닌 사람이 주차하게 되면 불법입니다. 하지만 이를 기업 차원에서 모두 단속, 관리할 수는 없는 노릇인데, 협력한 지자체가 같이 단속을 나서 주기에, 그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해결 방안 모색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국에는 플랫폼 기업들이 자유로이 혁신하고, 사업 아이템을 실현하기에 제약이 많다고 합니다. 정부와 민간 사업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불필요한 규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모두의 주차장 링크; http://www.moduparking.com/)




마지막 강연 기업은 '모바이크(mobike)'였습니다.




강연하러 오신 강경훈 한국 모바이크 대표가 체격이 건장해서 처음에는오토바이 관련 플랫폼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ㅋㅋ 모바이크의 bike는 motorbike는 아니고, 자전거를 지칭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바이크는 서울에 있는 따릉이 같이 도시 내의 수 많은 곳에 위치한 공유 자전거를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빌려타고, 가는 길에 있는 보관소에 맡기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많은 벤처 기업들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생겨나서 아시아권으로 확장되는 반면, 이 기업은 중국에서 시작해 점점 그 세를 미국, 유럽 쪽까지 넓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수원에서 운영 중이라고 하고, 다른 지자체와 더 협력해서 사업을 확장해나갈 생각이라고 합니다.


모바이크는 '우리는 Last mile solution을 제공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걸어가기는 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는 가까운 거리를 편하게 갈 수 있도록 한다는 얘기지요.

예를 들어, 버스에서 내려서, 정거장부터 회사까지 가는 거리를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지요.


회사 소개 말고도 다른 말씀도 해주었는데, 플랫폼사에게 무엇이 중요한가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었습니다.

플랫폼 회사는 밑의 두 가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1. 공급자, 수요자에게 모두 잘 대응해야 한다

2. 플랫폼을 사용함으로써 고객에게 확실한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


대표는 과거 우버에서 근무했었는데, 우버는 택시 서비스 공급자인 운전사들을 도구로 취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운전사들이 불만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서서히 Lyft 쪽으로 택시 서비스 플랫폼이 넘어가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바이크 링크; https://mobike.com/kr/)



여기까지가 공유경제 및 관련 플랫폼 기업들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비록 한 시간 반 정도밖에 안되는 그리 길지 않은 강연이었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의 틀을 바꿔놓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미 대세가 된?, 앞으로 더 대세가 될! 공유경제 이슈이니 만큼 이번을 계기로 주의깊게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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