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 Tech. & Economy/기타 금융 관련
자산 건전성 분류 기준 - 정상/요주의/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
밤톨이@@
2024. 12. 7. 15:19
반응형
자산 건전성 분류 기준
금융기관은 대출 자산을 다음 다섯 단계로 분류합니다. 각 단계는 연체 기간, 회수 가능성, 담보 상태 등을 기준으로 구분됩니다.
(1) 정상 (Normal)
- 정의:
- 대출 원리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고 있으며, 부실 가능성이 없는 자산.
- 특징:
- 연체 기간: 0~3개월 미만.
- 회수 가능성: 문제 없음.
- 충당금 비율: 0.5%~1%.
- 예시: 기업 신용도가 높고 대출 상환이 안정적인 경우.
(2) 요주의 (Precautionary)
- 정의:
- 연체 가능성이 있거나, 대출 원리금 상환에 일부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자산.
- 특징:
- 연체 기간: 3개월 이상~6개월 미만.
- 회수 가능성: 일정 수준의 위험 존재.
- 충당금 비율: 2%~5%.
- 예시: 시장 환경 변화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기업의 대출.
(3) 고정 (Substandard)
- 정의:
- 상환 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손실 가능성이 높은 자산.
- 특징:
- 연체 기간: 6개월 이상~1년 미만.
- 회수 가능성: 담보를 포함한 자산 일부만 회수 가능.
- 충당금 비율: 20%~50%.
- 예시: 연체가 지속되거나, 담보 가치가 대출금보다 낮은 경우.
(4) 회수의문 (Doubtful)
- 정의:
- 원리금 회수가 매우 불확실하며, 실질적인 손실이 예상되는 자산.
- 특징:
- 연체 기간: 1년 이상.
- 회수 가능성: 회수 가능성이 희박.
- 충당금 비율: 50%~100%.
- 예시: 채무자의 파산 가능성이 높은 경우.
(5) 추정손실 (Estimated Loss)
- 정의:
- 원리금 회수가 불가능해 전액 손실로 처리해야 하는 자산.
- 특징:
- 연체 기간: 1년 이상, 사실상 회수 불능.
- 회수 가능성: 없음.
- 충당금 비율: 100%.
- 예시: 채무자의 파산 확정, 담보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
자산 건전성 분류 기준 표
분류 | 정의 | 연체 기간 | 회수 가능성 | 충당금 비율 | 특징 |
정상 | 대출 원리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고 부실 가능성이 없음 | 0~3개월 미만 | 문제 없음 | 0.5%~1% | 신용도가 높은 대출, 부실 위험이 거의 없음. |
요주의 | 상환 위험이 일부 존재하나 아직 부실로 간주되지 않는 상태 | 3개월 이상~6개월 미만 | 일정 수준의 위험 존재 | 2%~5% | 일시적 재정 악화나 환경 변화로 연체 가능성이 있는 대출. |
고정 | 상환 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손실 가능성이 높은 상태 | 6개월 이상~1년 미만 | 일부 회수 가능 | 20%~50% | 담보를 포함해 회수 가능성은 있으나 손실 가능성이 높음. |
회수의문 | 회수 가능성이 극히 낮고 실질적인 손실이 예상되는 상태 | 1년 이상 | 희박한 회수 가능성 | 50%~100% | 담보 가치가 낮거나, 채무자의 상환 능력이 거의 없는 상태. |
추정손실 | 회수가 불가능하며 전액 손실로 간주되는 상태 | 1년 이상 (사실상 회수 불가) | 회수 불가능 | 100% | 파산 등으로 인해 회수가 불가능한 자산. 완전 손실로 상각 처리. |
728x90
반응형